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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PING STONE FESTIVAL IN JEJU SINCE 2004
HISTORY
제주시 젊음의 거리, 시청 나뚜르 사거리.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단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바로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맨땅위 무대 공연이었지만 하나, 둘 사람이 모이고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유일무이한 제주 장수 록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청, 칠성통, 중문해수욕장, 산천단 마을까지... 제주 곳곳에서 음악매니아들과의 만남을 서슴치 않았던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2011년,
드디어 함덕해수욕장에 자리잡게 됩니다. 제주의 자연, 해수욕장만의 뜨거움이 공존하는 락페! 어떤 느낌일지 간단히 흝어보실까요?
THIS YEAR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제주 음악 문화의 디딤돌을 뜻합니다. 지난 14년의 긴 시간동안 타 페스티벌의 부재로 인한
문화적 갈증 해소의 역할을 자행해왔습니다. 2017년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도민과 제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려 합니다.
*스테핑 스톤의 3가지 기본 원칙
1) 관객들의 무료입장 2) 환경 캠페인, 기부문화 확산(식음료 판매를 통한 환경재단 기부 등) 3) 공연밴드, 관객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
* 올해는?
- When ? 2017년 7월 7일~8일
- Where ? 제주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
- LineUp ? 조만간 공개될 예정.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매년 밴드들의 노 개런티 공연과 ST PLAYER로 대변되는 무보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만들어 집니다.
다른 멋진 페스티벌 처럼 대기업의 엄청난 스폰서를 받는다던지, 지자체의 큰 보조를 매년 받는게 아니여서 진행하는데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년간 따뜻하신 분들의 여러가지 형태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제는 소셜의 힘을 믿는, 여러분의 힘을 빌어, 한발 더 앞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Private Parties
STEPPING STONE FESTIV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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